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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공무원 보호대책 마련 ‘직장 내 괴롭힘 근절’

2024-05-17 16:33

안양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의 퇴사, 자살 사례가 잇따르자 이를 사전에 근절하고 피해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갑질, 직장내 괴롭힘 예방 및 피해 직원 지원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예방 대책으로 상반기 중 6급(팀장급) 이상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해 조직한 ‘직장내 괴롭힘 신고센터(이하 센터)’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최근 발생한 공무원 자살사건이 외부 민원뿐만 아니라 직장내 괴롭힘이나 업무과중, 갑질 등 내부 문제와도 연관돼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센터는 총무팀장을 신고센터장으로 직장내 괴롭힘이 발생할 경우 사건접수-상담→정식조사→결과통보 및 조치→피해자 구제 및 가해자 문책 등 절차로 사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시 감사관의 조사 및 징계 의결은 ‘안양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조례’ 제7조에 따라 엄정 조치하고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필수교육으로 지정, 연 1회 이상 대면 또는 온라인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 직장 내 괴롭힘 사례를 담은 카드 뉴스 제작, 직원들이 매일 사용하는 행정망에 팝업으로 게시, 홍보 영상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피해 직원에 대한 사후지원 대책으로 외부 심리상담 기관과 협력,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직원이 심리상담 및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시는 심리 상담에 대한 직원 만족도를 주기적으로 조사, 다양한 심리상담 기관과 협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악성 민원으로 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시 홈페이지, 사무실 앞에 게시된 조직도에서 4급 이하 전 직원 이름을 비공개, 일면 ‘좌표 찍기’ 등 악성 민원으로 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 방지를 위함이다. 최 시장은 “공무원에 대한 괴롭힘과 폭력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이번에 마련한 계획을 통해 경애화락(敬愛和樂) 조직문화를 정착, 즐겁고 활기찬 안양시를 조성,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위·담당업무·연락처 표기, 사무실 앞 조직도는 실제 팀별 사무실 배치도를 게시, 공무원 보호대책은 최대호 시장의 특별 지시로 추진됐다. 안양 = thankslee57@viva100.com

과천시 산사태 대책 상황실 가동

2024-05-17 16:30

과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운영, 산사태 예측정보 시스템을 상시 모니터링,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임무를 수행한다. 또 산사태 현장 예방단 운영으로 산사태 취약지역과 관내 산림인접지역 등에 대한 순찰과 점검, 응급조치 산사태 취약지역 및 사방지에서 행위제한 사항 위반여부 감시, 산사태 예보 및 경보 시 산사태 취약지역 주변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산사태 발생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8일 문원동 산88번지 일원에서 해당지역 인근주민, 경찰서, 소방서가 합동으로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극한호우가 발생,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 해당지역 주민들은 대피명령에 따라 대피소로 이동, 경찰은 교통정리 및 차량통제, 소방서는 대피 과정에서 발생한 이동불편자 및 경상자 등을 안전하게 이송했다. 신계용 시장은 “지속적인 훈련과 협조체계 구축으로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 실제상황 같은 훈련으로 시민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과천 = thankslee57@viva100.com

의왕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폐회

2024-05-17 16:22

의왕시의회가 17일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며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 총16건의 안건을 심사, 15건은 원안 가결했으며 1건의 조례안은 집행부 요청으로 철회됐다. 예결위는 본예산 대비 836억원이 증가한 총 6920억원 규모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기금운용 계획수정안은 수정가결 ▲상수도직영기업 특별회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안은 원안 가결했다. 예산안 주요 심사내용은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은 총 5712억원 가운데 195억원을 삭감, 기금 전출금 90억을 제외한 105억원을 예비비로 증액 편성했다. 기타 특별회계 예산안은 80억원 가운데 7억원을 삭감,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예산안은 107억원 중 1억원 삭감, 상수도 특별회계 예산안 496억원과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예산안 524억원은 시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채택했다. 기금운용 계획변경 안은 시가 제출한 1339억원 가운데 통합재정 안정화기금 재정안정화계정의 일반회계 전출금 90억원을 전액삭감, 예치금으로 편성했다. 김태흥 예결특위 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는 예산편성 적합성과 사업 실효성 여부에 중점을 뒀다”며 “꼭 필요한 사업만을 편성한 만큼 예산승인 목적과 기준에 맞게 집행해달라”고 말했다. 김학기 의장은 “각종 조례안과 추경예산 심의를 위해 애써주신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편성된 추가경정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게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오는 6월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일정으로 제303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심의 등 의사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왕 = thankslee57@viva100.com

남이섬 이색관광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2024-05-16 16:28

오는 20일 한국 대표 관광지 남이섬에서 ‘남이장군 도당굿’이 개최되며 근래 보기 드문 대굿판, 대동 굿이 펼쳐진다. 남이섬은 남이장군(1441~1468)을 당신으로 모시며 남이섬의 평안은 물론 인근지역 주민들과 남이섬을 찾은 모든 이들의 안녕과 태평, 풍요를 목적으로 굿을 한다. 2003년부터 진행 돼 오는 도당 굿은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 20호 남이장군 사당굿 예능보유자 만신 이명옥이 당주를 맡아 진행된다. 남이장군은 여진 정벌 등에서 큰 공을 세우며 27세 젊은 나이로 병조판서까지 오른 충절과 기개가 높았던 장군으로 남이섬 명칭의 유래이기도 하다. 특히 현대 사회에 접어들면서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의 전통문화이기도 한 큰 굿판이 관광지에서 펼쳐져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관광지와 굿의 조합이 어색한 듯싶지만 오색천이 휘날리고 푸르른 하늘아래 찰랑찰랑 방울 소리가 사방으로 울려 퍼지고 만신 이명옥 선생의 화려한 춤사위에 덩달아 어깨가 들썩이고 신명이 절로 난다. 생전 처음 본 생경한 광경에 외국인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카메라 셔터 누르기에 바쁘고 굿이 신기한 것은 비단 외국인뿐만 아니라 내국인들에게도 생소하기는 마찬가지다. 요즘 인기절정에 오른 영화 ‘파묘’에서와 같은 스크린이 아니면 이렇게 큰 굿판을 실제로 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굿은 기원제가 바탕이지만 화려한 퍼포먼스와 우리 옛 문화가 변형없이 그대로 담겨있고 고대 의례에서 시작된 굿은 엄격한 조선시대 기우제 등을 비롯한 중요한 날에 행해지던 전통 문화다. 남이섬은 우리 민족의 정서가 함축되어 있는 하나의 축제인 ‘굿’을 이색관광 콘텐츠화 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 굿판이야 말로 관광객들에게 이로운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굿판이 끝나갈 무렵에 잔칫날 넉넉한 한국인의 인심을 표현하는 떡 나눔으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와 오색 깃발로 운세를 점쳐보는 ‘오방기 뽑기’도 진행, 관광객의 즐거움이 한층 더한다. 지금 남이섬은 여름을 앞두고 싱그러운 풀내음, 청명한 날씨, 푸른 숲 사이로 내리 쬐는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차 긍정 에너지가 넘쳐흐른다.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굿 한판 보고 봄나들이 할 수 있는 남이섬 나들이를 적극 추천하며 프로그램 일정 및 궁금한 사항은 남이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남이섬 = thankslee57@viva100.com

안양시 스웨덴 공동육아 ‘가족참여 형 부모교육’ 진행

2024-05-16 16:17

안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16일 관내 예비부모,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한국보육진흥원 가족참여 형 부모교육사업 ‘라곰, 패밀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곰, 패밀리는 육아의 긍정적 가치를 함양하고 스웨덴식 육아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예비부모 소모임 활동과 ‘아빠-자녀 프로그램’으로 구성, 상하반기로 나눠 2기로 진행된다. 예비부모 소모임 ‘너랑 나랑 피카’는 소규모 이원으로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스웨덴의 전통문화 피카(FIKA)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육아 가치를 알아가는 활동을 갖는다. 상반기 예비부모 소모임은 관내 예비부모 5쌍을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4회(격주 토요일) 진행, 희망자는 이달 20일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아빠-자녀 프로그램 ‘요즘파파, 라떼파파’는 스웨덴의 남녀공동 육아문화를 살펴보고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참여 및 공동육아에 대한 교육으로 자녀가 영아, 유아인 경우로 나눠 진행된다. 영아를 둔 아빠-자녀 프로그램은 영아와 아빠 10개 팀을 대상으로 오는 7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아이사랑 놀이터에서 개최, 교육신청은 다음달 10일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저출산 사회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긍정적인 육아 가치를 깨닫고 공동육아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가정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양 = thankslee57@viva100.com

과천시 후면 무인단속 카메라 6곳 추가 설치

2024-05-16 16:16

과천시는 16일 이륜차 난폭운전, 신호위반 등 교통단속 사각지대 불법행위 근절 및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6월말까지 ‘후면 무인단속 카메라’를 관내 6곳에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에도 갈현삼거리 횡단보도(2개소), 문원동 회전교차로(장애인 보호구역) 횡단보도, 남태령 지하차도 서울방면 입구 등 4곳에 후면 무인단속 카메라를 설치했다. 이륜차는 번호판의 크기가 작고 차량 후면에 번호판이 부착돼 있어 전면촬영 방식의 기존 장비로 단속하기가 어려웠으나 후면 무인단속 카메라는 이륜차 후면 번호판 촬영이 가능, 과속 및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불법행위에 대해 효과적으로 단속할 수 있다. 이번에 설치되는 장소는 지식정보타운 푸르지오 벨라르테 정문 앞 도로, 푸르지오 라비엔오 정문 앞 도로, 소방서 삼거리(00 방향) 도로, 래미안슈르 324동 앞 도로, 농협 선바위지점 앞 도로(양재 방면) 등 6곳이다. 특히 차량의 ‘교차로 꼬리 물기’와 단속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캥거루 운전’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과천시는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면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장소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과천 = thankslee57@viva100.com

의왕시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道 투자심사 ‘적정’ 통과

2024-05-16 16:15

의왕시는 16일 경기도 교육청에서 진행된 2024년 정기2차 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백운밸리내 중학교 신설 안건이 ‘적정’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관내 학의동에 신설되는 (가칭)백운호수중학교 설립은 백운밸리 주민들이 입주 시부터 수년간 제기됐던 민원이며 세대수 부족, 인근 중학교 유휴교실 문제 등으로 추진되지 못했다. 지난해 3월 김성제 시장이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직접 만나 시가 중학교 부지 및 건물을 건축, 교육청에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전달, 임태희 교육감이 긍정적으로 답변함에 따라 학교 신설이 급물살을 탔다. 이후 지난해 7월 백운호수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설립과 관련, 학부모 설명회 개최, 설문조사를 실시, 결과 전체 학부모의 압도적인 찬성률을 보여 학교설립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해 11월 의왕시-군포-의왕 교육지원청-백운PFV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학교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그러나 지난 2월 실시된 정기1차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백운호수중학교 신설 안건이 학교운영 관련사항 등을 보완하라는 ‘조건부’로 의결, 이후 3개월 동안 조건부 충족을 위해 실내체육관 신설, 급식실 및 조리실 확대 등 기존 설계안을 수차례 수정, 이번에 최종 학교 신설이 통과될 수 있었다. 김성제 시장은 “그동안 백운호수중학교 설립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지만 이번 도 투자심사에서 학교신설 안건이 최종 통과된 만큼 2026년 3월 정상적으로 개교,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설립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오는 9월까지 설계 및 행정절차를 마치고 10월 착공, 2025년 12월 공사완료, 2026년 3월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가 정식 개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의왕 = thankslee57@viva100.com

안양시, ‘반려동물 사랑 나눔 축제’ 18일 개최

2024-05-14 17:20

안양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매주 다양한 축제-행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8일 평촌중앙공원에서 ‘2024 안양 반려동물 사랑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반려동물 사랑 나눔 축제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축제로 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반려동물 에티켓 등을 배울 수 있능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그재그 라바콘, 허들 장애물 경기 등 펫티켓 운동회, 보호자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장랑 대회, 반려견과 함께하는 무대워킹 펫스타 패션쇼, 반려동물의 에티켓 퀴즈 펫티켓 OX퀴즈, 기다려 기다려 미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밖에도 다양한 부대 체험행사로 반려동물 이름표, 터그 놀잇감, 키링, 수제 간식 만들기, 소중한 반려동물의 모습을 캐리커쳐 또는 견생네컷으로 간직하기 등 행사가 준비됐다.아울러 관내 연성대학교 반려동물 보건과 학생들이 무료로 위생-미용 관리교육과 미용 체험 서비스, 시 수의사회가 무료 1:1 건강 상담을 진행한다.뿐만 아니라 시 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입양을 독려하는 캠페인 등 홍보 활동에 나서고 이날 반려동물 가족에게 유용한 ‘펫드라이룸’ 경품을 두고 행운권 추첨도 진행된다.최대호 시장은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반려인 가정이 늘어나는 만큼 다양한 반려동물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올바른 반려문화가 정착, 반려인과 비 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안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펫티켓 운동회, 장랑, 패션쇼 등은 사전신청 후 참여할 수 있고 사전신청방법 및 축제의 자세한 사항은 ‘2024 안양 반려동물 사랑 나눔 축제’ 공식 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양 = thankslee57@viva100.com(사진=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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